다기망양( 多岐亡羊 ). 갈림길이 많으면 도망간 양의 행방을 알 수 없게 된다. 이처럼 배우는 자도 근본의 원리를 구하지 않고 말단에만 구애되게 되면 하나도 얻는 것 없이 끝나고 마는 것이다. -잡편 매사는 간주인(看主人)이라 , 모든 일은 주인이 처리할 일이지 손이 간섭할 일이 아니라는 말. 가난해도 만족하는 사람은 부자이다. -셰익스피어 패스트푸드를 하루에 두 번 먹는 사람이건, 가능하면 안 먹으려 애쓰는 사람이건 혹은 아예 입에도 대지 않는 사람이건 패스트푸드와 패스트푸드의 영향력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. -에릭 슐로서 종아리가 다리보다 크다면 걷기가 어렵고 손가락이 팔뚝보다 크다면 물건을 잡기가 어렵다. 근본이 작고 말단이 크면 아무 쓸모가 없다는 말. -잡편 “나는 색정증 환자가 색을 밝히듯이 퍼지 캔디(설탕·초콜릿·우유·버터로 만든 캔디)를 먹었죠. 캔디를 먹어대다가 죽기 직전이었어요.” -조지(당뇨병 환자) 장판방에서 자빠진다 , [방심함을 경계하는 말로] 안전한 조건 아래에서도 실패할 수 있다는 말. 아무리 높은 목표라도 노력하면 할 수 있다. -혼다 소이치로 중이 제 머리를 못 깎는다 , 아무리 긴한 일이라도 남의 손을 빌려야만 이루어지는 일을 가르키는 말. Good wine needs no bush. (좋은 물건에는 광고가 필요없다.)